[Dispatch=김수지기자] 빅토리아 베컴(37)이 'I'라인의 진수를 선보였다.
베컴은 최근 패션지 '아이디(I-D)' 3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명품 브랜드 '스텔라'의 2012년 봄/여름 시즌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베컴은 먼저 검정 가죽 코르셋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다리를 벌리고 앉은 관능미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어 흰색 코르셋을 입고, 벽에 손을 짚었다. 도발적인 자태였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었다. 움푹 파인 쇄골과 얇은 다리, 유난히 마른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과한 노출에도 불구 시종일관 당당한 모습. 네 아이의 엄마라곤 믿기지 않았다.
한편 빅토리아는 패션브랜드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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