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의 근황이 포착되어 화제입니다. 군인 주원의 모습이 공개된 것인데요.
주원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1TV ‘남북의 창’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군인 신분으로 6.25 특집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죠.
이 방송은 '3일의 약속 전우회' 용사 추모식 위문 공연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때 관중석에 앉은 주원이 눈에 띄었죠.
주원은 짧게 자른 머리가 제법 잘 어울렸고요. 검게 그을린 피부가 늠름해보였죠.
어떤 스타일에도 굴욕없는 외모가 돋보였습니다. 주원은 지난 22일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마쳤는데요.
그는 수료식에서 훈련병 1등상을 받았죠. 이에 자대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주원은 SBS-TV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KBS-1TV '남북의 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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