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냈습니다.

김지원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TV '쌈 마이웨이' 11회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지원은 개나리색 블라우스로 특유의 러블리함을 과시했는데요.

로맨틱함, 그 자체였습니다. 소매 끝에 달려 있는 프릴 장식이 귀여운 느낌을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데님 팬츠를 받쳐 입었습니다.

상의는 하의 안으로 넣어 입었습니다. 다리가 더욱 길어보이는 효과가 났고요. 헤어스타일은요? 반묶음을 연출했습니다.

블라우스-'쟈딕앤볼테르', 51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