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티아라가 이색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22일 "티아라가 당일 새벽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새해 인사 사진을 촬영했다"며 "티아라만의 특별한 새해 인사 사진이다. 사진은 1~2차로 나눠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퍼포먼스가 있는 새해 인사였다. 일반적인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것이 아니었다. 티아라는 진짜돈과 가짜돈을 섞어 만든 돈다발 앞에 섰다. 새해에는 모두 부자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적은 플래카드도 들었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새해 인사를 생각하게 됐다"며 "모두 부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어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러비 더비'(Lovey-Dovey) SBS-TV '인기가요', KBS-2TV '뮤직뱅크'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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