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컷] 해외여행의 고충 중 하나를 꼽자면 화장실 아닐까요? 수년 전 경험이지만 몽골의 한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에 들렀을 때인데요.
화장실 문이 아예 없었고, 밖에서 안이 훤히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화장실을 만들었을까 싶은 화장실들이 아직도 많이 있나 봅니다.
중국의 커뮤니티에 공개된 황당한 화장실 사진들을 보면 상상 그 이상입니다. 이런 화장실에서 볼 일 보실 수 있을까요?
그야말로 아이디어로 탄생한 화장실?
소변이 어떻게 새길래...
의자로 만든 변기?
소파 놓은 화장실, 정말 편안할까요?
도대체 이런 화장실은 왜 만들죠?
야외 화장실이 아니라 변기를 버린거 아닐까요?
밖에서 다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