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트와이스' 모모와 만났습니다. 20일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교복을 입은 채 환하게 미소지었는데요.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이들은 손가락을 든 채 '니코니코니' 포즈를 취했는데요. 명랑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모모는 김희철과 JTBC '아는 형님'을 촬영했습니다. 어린 시절 겪은 사건 때문에 바보가 된 것 같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상민은 이를 듣고 모모와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자신도 모모 때문에 바보가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모모가 곡 '나비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악당 역할을 했던 그에게 냄비를 휘둘렀기 때문인데요. 모모의 사인을 받으며 이를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와 '아는 형님' 멤버들과의 만남은 20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김희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