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스타일 보고서] "각선미룩의 진수"…'소시', 미각패션 점수는?

 

 

[Dispatch=송은주기자] 소녀시대가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서현, 효연이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열린 'MCM 2011 봄/여름 패션쇼'에 셀레브리티로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 세 멤버는 미각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미니드레스를 이용해 날씬한 각선미를 세련되게 드러냈다.

 

윤아와 서현은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를 서현은 블랙&화이트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이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아찔한 킬힐과 갈색 컬러 헤어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브랜드&가격 : 윤아가 선택한 블랙 홀터넥 미니드레스는 '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의 봄/여름 컬렉션 의상이다. 가격은 65만원. 페이턴트 소재 오픈토 부티는 '더 슈' 제품으로 가격은 39만 8,000원이다.

 

서현이 입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는 '폴앤조'의 것으로 39만 8,000원이다. 하의는 '소니아 by 소니아 리키엘'의 도트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는 79만원이다. 효연은 '3.1 필립림'의 블랙 미니드레스에 '더 슈'의 스터드 부티를 신었다. 드레스는 61만원, 부티는 45만 8,000원.

 

이들은 모두 'MCM' 백을 들었다. 윤아와 효연의 미니 클러치백은 98만원원, 서현의 체인백은 55만 5,000원이다.

 

 

▶ 스타일링 : 이날 세 멤버의 스타일에서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윤아는 가운데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인 홀터넥 미니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서현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몸매가 드러나는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로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효연은 심플한 블랙 미니드레스에 강렬한 느낌의 스터드 부티로 시크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 별점 : ★★★★

소녀시대 세 멤버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이었다. 각자 개성과 취향에 맞춰 블랙룩을 연출했다. 윤아는 홀터넥 블랙 미니 드레스는 마네킹 몸매를 강조하는 최선의 무기였다. 서현은 블랙&화이트룩에 리본과 프릴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단, 너무 많은 디테일이 특유의 매력을 반감시켰다는 아쉬움도 남는다. 효연은 아찔한 블랙 마이크로 미니드레스로 록시크룩을 연출했다. 심플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었다. 하지만 함께 매치한 블랙 미니클러치백은 포인트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다.

 

<글=송은주기자, 사진=이호준기자>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이래서, 유느님"…유재석, 친절한 팬서비스
2024.04.16
[현장포토]
"비주얼, NICE"…육성재, 훈남 교과서
2024.04.16
[현장포토]
"여심을 흔든다"…호시, 심쿵 손하트
2024.04.16
[현장포토]
"해맑게, 호랑해"…호시, 소년의 감성
2024.04.16
[현장포토]
"러블리, 그 자체"…카리나, 여신의 느낌
2024.04.16
[현장포토]
"피었다, 청순꽃"…카리나, 봄날의 힐링
2024.04.16
more photos
VIDEOS
02:40
카리나(에스파), "출근길에 꽃미모 선물세트" l KARINA(æspa), "This is A gift set" [현장]
2024.04.16 오후 12:13
02:15
호시(세븐틴), "오늘도, 호랑해" l HOSHI(SVT), "Today also, HORANGHAE" [현장]
2024.04.16 오후 12:04
01:47
나연(트와이스), "꽁꽁 싸맨 핑크요정" l NAYEON(TWICE), "Pink fairy with her face hidden" [공항]
2024.04.16 오전 08:16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