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프로게이머가 반전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바로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김효종 선수(닉네임 '학살')인데요.
김효종 선수는 지난달 7일 상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핫식스 APEX 시즌2' 16강에 팀 '런어웨이'로 참여했습니다.
그는 게임 시작 전 잠시 안경을 닦으며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반전 비주얼이 시선을 끕니다. 안경을 벗자 남다른 훈훈함을 뽐냈는데요.
김효종 선수의 반전 비주얼, 사진으로 보시죠.
"평범한 고등학생"
"비주얼, 훈남 등극"
"혹시 아이돌인가"
"야무지게 안경 닦기"
"별명은 겐지 장인"
<사진출처=OGN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