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엠마 왓슨(21)이 성숙미를 뽐냈다.
왓슨은 최근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 콘셉트는 강렬한 '레드'였다. 화보에서 왓슨은 짙은 메이크업 등으로 한결 여성스러워진 미모를 선보였다.
완벽한 숙녀의 모습이었다. 왓슨은 실버 의상을 입고 벽에 기대는 포즈를 취했다. 짧게 자른 헤어를 뒤로 넘기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소녀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느껴졌다.
촉촉한 피부도 돋보였다. 왓슨은 메이크업 화보답게 광택이 나는 피부결을 자랑했다. 여기에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입술과 네일 컬러를 레드로 맞춰 강렬함을 더했다.
한편 왓슨은 영화 '인카세론'에 캐스팅 돼 섹시남 테일러 로트너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출처=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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