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지젤 번천(31)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영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닷컴'은 31일(한국시간) "번천이 2012년 신년 계획을 밝혔다"며 "지방이 적은 음식으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겠다는 것이다"고 보도했다.


번천은 인터뷰를 통해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는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 콜라는 물론 초콜릿, 젤리 등 원하는 건 뭐든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왕성한 식욕에 대해 걱정했다. 번천은 "새 해에는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끊을 계획이다. 지금은 몸매 관리가 시급하다. 날씬한 몸매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