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29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에서 디자이너 홍승완의 2011 가을/겨울 콜렉션 패션쇼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승완과 절친한 배우 류승범, 존박, '카라' 박규리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절친으로 알려진 박수홍, 김장훈, 박경림은 패션쇼가 진행되는 동안 귓속말을 나누며 친밀함을 과시했다.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류승범 또한 휴대폰을 이용해 런웨이를 담는 모습이였다.
한편 송지오, 최범석, 장광효, 박춘무, 이상봉, 지춘희, 안윤정 등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축제 서울패션위크는 3월 28일 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크링(Kring)에서 열린다.
박규리 "여신의 우아한 미소"
존박 "오늘 패션 어때요?"
류승범 "패션쇼에 제가 빠질 수 없죠"
런웨이에 빠진 '절친남매'
"패션쇼 삼매경에 빠졌어요"
류승범-존박 "아직은 어색하네요"
"갈증에는 물이 필수죠"
<글, 사진 =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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