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9일 오후 1시 20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롯데몰 김포공항 스카이파크에서 캐주얼 이너웨어 '예스'의 모델로 활약중인 서우의 팬사인회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서우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이트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로 숨겨둔 볼륨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어딘가 어색해진 외모가 취재진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서우는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철부지이지만 사랑스럽고 밝은 부잣집 외동딸 윤은채 역을 맡아 활약중이다.
"와주셔서 감사해요"
"얼굴이 좀 부었나요?"
"미소도 어색하네요"
"확 달라졌네"
빠질듯한 눈망울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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