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스타포착] "절.대.생.얼"… '카라' 강지영, 잡티없는 민낯포스

 

[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소탈하고 친근했습니다. 옆집 동생처럼 귀여운 모습이었죠.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편안한 캐주얼룩에 민낯까지. 공항에서 만난 카라 강지영은 '소탈돌' 그 자체였습니다.

 

지난 6일 오후 12시 30분경.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강지영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카라의 다른 멤버들은 이미 게이트 안으로 들어간 상태였죠. 막내 강지영은 매니저와 함께 뒤늦게 출국 수속을 밟고, 그 뒤를 따랐습니다.

 

 

강지영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았죠. 간혹 알아보는 팬들에겐 고개를 숙여 인사도 건네더군요. 취재진의 카메라를 발견한 뒤에는 바로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특유의 밝은 미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강지영은 민낯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돌은 민낯에 민감합니다. 하지만 강지영은 예외였습니다. 마스크, 선글라스 같은 무장도 하지 않았죠.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여전히 해맑았습니다. 머리를 질끈 묶은 수수한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공항 패션도 발랄 그 자체였죠. 캐주얼 룩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예전 수능과 호주 출국 때 똑같은 야상점퍼를 입어 단벌숙녀로 떠올랐던 강지영, 이번에 '노스페이스' 신상 패딩을 장만했나봅니다.눈처럼 하얀 바탕에 그려진 푸른 소나무, 나홀로 크리스마스였죠.

 

소품 선택도 적절했습니다. 풍성한 블랙 머플러와 어그 부츠로 겨울 스타일의 포인트를 줬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돌의 공항 패션 필수 아이템인 백팩으로 캐주얼 룩을 완성했습니다. 나이대에 맞는 발랄한 매력을 살렸습니다.

 

 

현재 카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각종 특집 방송과 시상식을 준비하느라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죠. 강지영도 KBS-2TV '청춘불패'와 각종 음악 스케줄 소화로 눈코뜰새 없는 연말 일정을 소화 중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 기대해 볼게요.

 

 

<사진=이호준기자>

 

 

<관련기사>

 

▷"외계인은 그렇게 꽃이 됐다"…이지아, 시련이 만든 성장

 

▷[같은 옷 다른 느낌] 채시라 vs '소시' 유리, 시스루 대결

 

'마로니에' 17년만에 새 앨범 "세가지 기적 이뤘다" [인터뷰]

 

"대성 컴백, 통할까?"…'왓츠업', 넘어야 할 과제 (종합) 

 

[스타포착] "쇼핑백 휘날리며"…정겨운, 신상 운동화 득템

 

▶ 디스패치=특종기자들이 만드는 새로운 연예뉴스

▶ 관련 기사 및 사진 더보기ㅣ www.dispatch.co.kr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여전히 아름다워"…전도연, 단아한 미모
2024.04.23
[현장포토]
"비율이 다했다"…이다희, 바비인형 각선미
2024.04.23
[현장포토]
"청순은 영원해"…최지우, 불변의 지우히메
2024.04.23
[현장포토]
"인형이 살아있다"…이다희, 러블리 시크
2024.04.23
[현장포토]
"생얼을 사수해"…사쿠라, 철통보안 입국
2024.04.22
[현장포토]
"큰 무대, 설렜어"…김채원, 코첼라 마치고 입국
2024.04.22
more photos
VIDEOS
02:09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마치고 입국" l LE SSERAFIM, "Arrival after Coachella's performance" [공항]
2024.04.22 오후 06:08
00:00
[LIVE] 르세라핌, "'코첼라' 무대 마치고 입국" l LE SSERAFIM, "Arrival after Coachella's performance" [공항]
2024.04.22 오후 04:32
04:08
다니엘(뉴진스), "요정이 틀림없어~" l DANIELLE(NewJeans), "She must be a fairy" [공항]
2024.04.22 오후 02:42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