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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별점] "잇(It) 걸 스타일"…알렉사 청, 봄패션 점수는?

 

[Dispatch=송은주기자] 영국 출신 모델 및 MC인 알렉사 청이 지난 23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멀버리(Mulberry)' 2011 봄/여름 패션쇼 참석을 위해 내한했다. 이날 청은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답게 완벽한 스타일로 국내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은 옅은 보랏빛 플리츠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자신이 모티브가된 '멀버리'의 호피 알렉사백을 매치했다. 올 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클로그 부츠를 신어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청은 패션쇼가 끝난 뒤 애프터 파티에서 직접 디제잉을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패셔니스타 청의 스타일을 자세히 알아봤다.

 

▶ 브랜드&가격 : 청은 의리파 셀레브리티였다. 자신을 초대한 '멀버리'의 의상과 백을 착용하여 관계자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그가 입은 플리츠 드레스는 '멀버리'가 지난 2월 영국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2011 가을/겨울 런웨이 의상이다. 청을 위해 영국 '멀버리'가 특별 협찬했다. 가격은 미정. 호피 프린트 알렉사백은 2010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이다. 이미 판매가 모두 종료됐다. 블랙 클로그 부츠는 '클로에 쉐비니 for 오프닝 세레모니' 제품으로 국내에는 입고되지 않았다.

 

▶ 스타일링 : 청의 스타일은 간결하고도 파워풀했다. 그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파스텔톤 보라색 드레스를 입었다. 비록 2011 가을/겨울 의상이었지만 화사한 기운이 느껴졌다. 이 의상은 상의는 셔츠형으로 하의는 플리츠 주름으로 디자인됐다. 몸의 곡선에 따라 실루엣이 잡혀 청의 8등신 몸매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여기에 강렬한 호피백과 투박하면서도 보헤미안 감성이 물신 풍기는 블랙 크로그 부츠를 매치했다. 


▶ 별점 : ★★★★☆

 

청은 언제나 꾸미지 않는듯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내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심플한 플리츠 드레스에 알렉사백을 들었다. 심플한 의상과 강렬한 가방의 조화가 돋보였다. 또한 최근 청이 즐겨 신고 있는 블랙 클로그 부츠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만 묶이지 않는 짧은 단발머리를 억지로 묶은 티가 역력한 헤어스타일이 조금 아쉬웠다. 그로 인해 튀어나온 잔머리가 지저분해 보였다. 하지만 블링블링한 짙은 초록색 리본이 여느 쥬얼리 못지않은 역할을 했다.      

 

<사진제공=멀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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