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김하늘이 장동건, 현빈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하늘은 최근 A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 8월 전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약 4개월 만의 결정이다. FA 대어로 떠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다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해 거취 문제를 매듭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이전 소식이 알려지면서 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AM 소속 배우들은 대표적인 한류 스타. 김하늘 역시 영화 '너는 펫'으로 일본 및 아시아 활동을 시작한 상황.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만 하다. 또 김하늘의 해외 합작 작품 여부도 관심 대상이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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