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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못해도 괜찮아?…'K팝스타', 3色 심사기준

 

[Dispatch=김수지기자] SBS-TV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스타')의 심사위원 3명이 심사 기준을 밝혔다. 양현석, 박진영, 보아, 각자 스타일이 확연하게 달랐다. 

 

'YG' 양현석은 재능을 우선시했다. 그는 "스타들은 타고나는 재능이 5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력으로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겠지만 그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스타가 되는 조건의) 50% 이상이 재능이다"고 말했다.

 

'JYP' 박진영은 자신감을 첫번째 기준으로 꼽았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 그는 "오리지널리티가 K팝 스타의 기준이 된다"며 "스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덕목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자기 외모, 목소리를 정말 사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SM' 보아는 인격을 중요하게 여겼다. 됨됨이를 보고 스타 가능성을 점칠 수 있다는 것. 그는 "(인격은) 한 사람의 기본이다"며 "인격에 따라 앞으로 미래에 대한 의지나 노력이나 가능성도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뚜렷한 심사기준만큼 오디션에서는 날카로운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냉정한 심사에 제작진도 놀랄 때가 많다"면서도 "그들의 뚜렷한 기준을 알기에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100% 신뢰하고 있다. 심사위원들의 선택은 'K팝 스타'를 보는 시청자 분들을 분명히 설득시킬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는 대한민국 최대 기획사 SM, JYP, YG가 최초로 손 잡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CF모델 발탁과 자동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는 4일 오후 6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3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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