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밀라 요보비치는 이날 환한 미소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취재진 사진을 찍으며 등장하는가 하면, 새벽부터 기다린 팬들을 위해 일일히 사인을 해주며 멋진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여전사 언제오나~"(팬들)

드디어 등장

"한국 팬들, 내가 담을거야"(요보비치)

엄청난 환영에 꽃미소

"반가워요, 한국"

"사인은 물론이고요"

"기다린 팬들, 직접 저장"

"여기 보세요~"

"쏴뢍해요, 한쿸"

"끝까지, 미소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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