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유지태와 김효진의 결혼식이 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치러졌다.
이날 결혼식장을 찾은 미녀 하객스타들의 패션은 겨울을 의식한 모습이었다. 머플러에서부터 코트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식장을 찾은 미녀 스타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블랙컬러의 구두는 필수품이었다. 약속이라도 한 듯 미녀 스타들은 블랙 컬러의 구두로 결혼식장의 예의를 갖춤과 동시에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3년 의류 CF모델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연인이된지 5주년인 12월 2일에 결혼식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추운날씨도 끄떡없어요"
"백이 너무 큰가요?"
치마 없이도 드러낸 각선미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 눈길
<글, 사진=민경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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