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issuenote.com] 유럽의 소매치기들은 여행객에게 악명이 높습니다.

조금이라도 한눈을 파는 순간 지갑, 스마트폰에서부터 가방이 통째로 사라질 위험이 있죠.

해외의 한 큐레이션 사이트에는 소매치기의 순간을 담은 사진 여러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답니다.

방법도 다양하고 때론 너무 대범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첫번째 사진은 파리의 한 지하철역,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여성이 소매치기의 목표가 됐네요.

노천카페에 앉아 스마트폰에 열중하고 있는 사이...

가방이 단번에 사라질 수 있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의 헌책방...

독서에 빠져있는 순간 소매치기의 손길이...

이탈리아 로마...

가방을 뒤로 한다는건 좋은 기회를 준다는 것...

스페인 마드리드 거리...

가방 지퍼를 여는건 너무 손쉬운 작업?

프랑스 파리의 거리...

절대로 가방을 뒤로 메지 마세요...

프랑스의 한 거리...

낯선 사람들의 서명이나 설문조사에 응했다가는...

이건 뭘까요?

소매치기 훈련을 받은 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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