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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이런 황당한 동거남이 또 있을까요?

남성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여성이 너무 황당한 장면을 발견했답니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여성 세라는 최근 이상한 조짐을 느꼈습니다.

자신의 물건들이 자꾸 흐트러져 있다는 사실을 눈치챈 것이죠. 이상을 느낀 그녀는 웹캠을 방에 설치했답니다.

그녀는 28세의 남성과 여성 몇명과 아파트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세라는 다른 여자 룸메이트가 자신의 화장품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했답니다.

실제로 세라가 설치한 카메라에 녹화된 장면에는 다른 여자 룸메이트가 무단으로 화장품을 사용한 것이 확인됐답니다.

그러나 정말 황당한 장면이 포착됐답니다. 그 여성이 화장품을 무단 사용하고 5분 후 남성 룸메이트가 들어와 세라의 칫솔을 갖고 주위를 확인했다는 것이죠.

이후 그는 그 자리에서 바지를 벗고 자신의 성기에 20초 정도 칫솔을 문질렀답니다.

영상을 확인한 세라는 남성 룸메이트를 추궁했답니다. 사실을 인정한 남성은 이렇게 털어놨답니다. "칫솔로 성기를 문지르면서 흥분을 느꼈다..."

즉시 세라는 경찰에 신고하고 집주인에게 통보했답니다. 경찰과 집주인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는 불분명하답니다. 몰래카메라 장면은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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