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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마일리지를 털어서 비행기 1등석 체험기를 공개한 블로그 글이 화제였죠.

이번엔 중국판 일등석 체험기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중국 매체에 공개된 이번 체험기는 싱가폴항공 A380 일등석이라는데요.

가격은 12만위안 한국돈으로 약 2000만원 정도랍니다. 티켓부터가 금색이네요.

마일리지를 모아서 일등석을 경험해 보려면 도대체 비행기를 몇번이나 타야할까요? 제휴카드를 쓴다고 해도 얼마를 써야 가능할까요?

이런 저런 생각하다 보면 자칫 우울해 질 수 있겠죠. 사진으로나마 일등석 구경이나 한번 해보겠습니다.

두 다리 뻗을 수 있다는건 너무 기본...

일등석 공항 라운지 식사라네요...

샴페인, 닭고기, 양고기, 소고기, 구운 새우, 치즈...푸아그라도 있다고...

기본 구조, 인접한 좌석은 더블침대를 주문할 수 있다고...

탑승했으니 샴페인부터 한잔...

헤드폰은 BOSE, 세면도구는 페라가모, 담요는 지방시...

비행기 이륙 후 커피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캐비어도 나와주고

저 땅콩은 접시에 내왔네요...

그 난리가 났던 대한항공 조현아의 마카다미아 사건이 다시 떠오른다는...

탕면은 기본이구요...디저트는 프랑스걸로...

먹었으니 자야죠...승무원이 잠자리를 준비하고...

아 이렇게 하늘 위에서 누워 있으면 무슨 생각들까요?

일등석 화장실이라네요...안나와도 한번 힘줘봐?

한숨 자고 나서 식사는 랍스터...

편안히 앉아서 영화나 한편...

2부 식단은 쉐프에게 직접 주문 구운 소고기로...

이상 뉴욕까지 여정이었는데요... 내리기가 싫어다네요. 누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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