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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호텔에 투숙했는데 침대 밑에 여자시체가 있었다면?

이런 끔찍한 일이 멕시코의 한 호텔에서 실제로 벌어졌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8일 멕시코시티 엘세나도르의 한 호텔 객실.

침대 밑에서는 수수께끼의 검은 비닐에 쌓인 물체가 발견됐는데요.

이 속에는 사후 1주일 정도가 경과된 여성의 사체가 있었답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방에서 투숙한 손님이 체크아웃을 하고 나간 뒤, 청소부 2명이 악취를 느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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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의 원인을 찾기 위해 꼼꼼하게 청소를 시작했는데, 침대 아래에서 검은 비닐 봉지를 발견했답니다.

청소부가 비닐 봉지를 열어 확인한 결과 여성의 시신이 들어있었다는 것이죠.

전문가에 따르면 시신은 25~30세로 추정되며 질식사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호텔 감시카메라를 확인한 결과 사망한 여성은 한 남자와 호텔을 방문했었답니다.

그러나 동행한 남성이 여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것은 아니라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네요.

더욱 충격적인 것은 호텔 관계자가 진술하길 그 시체가 침대 아래에 있는 동안 다양한 손님이 그 침대에서 투숙하고 갔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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