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여성 성병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을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을 활용하기도 했는데요.

일본 산케이신문은 22일(현지시간) "일본 정부가 지난 21일 성병 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피임 도구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일본 여성 중 매독환자는 2,700명. 이는 5년 전보다 4배나 증가한 수치인데요. 특히 20대 여성 사이에서 성병이 두드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6만 개의 피임 패키지를 생산했습니다. 특히 포스터에는 "검사 받지 않으면 널 용서치 않겠다"라는 문구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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