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슈퍼스타K 시즌1' 출연자 반광옥이 세계적인 음반회사 유니버설 뮤직과 극비리에 계약을 체결했다.
반광옥은 최근 대형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한솥밥을 먹게된 것.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반광옥은 MBC 라디오 별밤 뽐내기대회 대상수상,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가창상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뽐낸다. 개성 있는 알앤비 창법의 목소리로 슈스케 출연 당시에도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올해 초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인 '더필름'과 일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리메이크 앨범에도 참여해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유니버설 뮤직 관계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반광옥을 지켜봐 왔다"며 "뛰어난 실력과 가능성을 높이 사 소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반광옥은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을 맺고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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