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할리우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26)이 군살 없는 탄력 몸매를 뽐냈다. 매거진 '인터뷰' 12월호 커버에서였다. 요한슨은 타이트한 블랙 의상으로 탄탄한 일자 복근과 꿀벅지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의상은?  요한슨은 몸에 피트되는 블랙 보디 수트를 입었다. 군살 없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탄력있는 복근과 허벅지를 강조한 의상이었다. 여기에 블랙 서스펜더를 착용했다. 꽃 모양의 주얼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스타일링은? 심플했다. 블랙 밴드 스타킹이 스타일의 전부였다. 여기에 메이크업과 헤어로 스타일을 더했다. 누드 톤 립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살렸다. 깔끔하게 넘긴 올 백 헤어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포즈는? 섹시했다. 요한슨은 한쪽 무릎을 의자에 올리는 포즈를 취했다. 허리는 옆으로 살짝 틀었다. 글래머러스한 S라인 몸매를 뽐내기 위한 포즈였다. 여기에 요한슨 특유의 강렬한 눈빛을 더했다. 카리스마가 그대로 전해졌다.

 

<사진출처=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