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JTBC 개국 아침드라마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열렸다.

 

여주인공 임정은은 간담회 도중 코가 간지러운 듯 연신 손으로 매만졌다. 손으로 코를 만지고, 다시 확인하는 등 쉴 새 없이 외모를 신경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여자가 두 번 화장할 때'는 입양아 출신의 한 여성이 삶의 여러 고비를 겪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루게 되는 멜로 드라마로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