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50년 로봇과의 성관계가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로봇공학 전문가인 조엘 스넬 박사는 로봇이 사람의 성관계 기술을 능가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스넬 박사는 "로봇과의 성관계에 중독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과의 성관계보다 만족감이 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성과의 친밀감이 이뤄진 상태에서 성관계를 해야 한다. 로봇과의 성관계는 중독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