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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그들이 공연하면 창고도 클럽이 된다?

대세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로꼬가 지난 14일 서울 대림창고에서 진행된 SK텔레콤 'Hipster Street' 공연.

무대에 오른 박재범과 로꼬는 관객과 하나로 뭉쳐 클럽을 방불케 하는 공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답니다.

박재범과 로꼬는 이날 블랙 가죽자켓과 오렌지 컬러 티셔츠 등 패셔너블한 의상으로 등장해습니다.

약 1시간 동안 '무례하게' '몸매' '좋아' 등 9곡을 열창했는데요. 쌀쌀한 가을 바람을 무색하게 만드는 핫한 공연이었습니다.

이들에게 무대와 객석의 경계는 없었습니다. 함께 호흡하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만든 것이죠.

특히 박재범은 마지막 앵콜곡 '니가 알던 내가 아냐'를 열창하던 중 상의를 탈의했습니다. 여성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죠.

로꼬는 객석 가까이 다가가 물을 뿌리기도 했는데요. 무대는 더욱 열광적으로 달아올라 공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스타 셰프 박준우와 김풍이 요리하는 셰프 트럭과 맥주를 함께 제공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답니다.

한 관객은 "신나는 음악뿐 아니라 평소 맛보기 힘든 셰프의 요리와 맥주, 다트와 핀볼 등의 오락실까지 마련돼 있어 즐길 줄 아는 진정한 힙스터를 위한 공연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핫플레이스 대림창고에서 잘나가는 대세 뮤지션인 박재범, 로꼬와 함께 한 'Hipster Street' 공연은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SK텔레콤과 닮아 있다"면서 "앞으로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SK텔레콤 고객들을 위해 새로운 놀이 문화를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이 주최하는 'Turn Table 2016'은 응모를 통해 당첨된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 14,600명을 대상으로 열렸는데요.

평소 맛보기 힘든 스타 셰프의 요리와 함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 관람 기회까지 펼쳐지는 행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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