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제2의 몸이라고 불립니다. 발 하나만 제대로 관리해도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집에 있는 골프공을 하나 꺼내보세요. 골프공을 이용해 발바닥을 지압하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통증이 심할수록 노폐물이 많다는 증거라고 하네요.

꾸준히 발바닥에 자극을 주면 노폐물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 마사지 전 족욕을 하면 효과가 더 커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2번째로 발레를 응용한 동작입니다. 양발을 일자로 만든 뒤 어깨 넓이까지 넓힙니다. 만약 일자가 어렵다면 45도 정도도 괜찮습니다.

이어서 허리에 손을 얹은 채 천천히 무릎을 구부립니다. 이때 엉덩이를 뒤로 빼지 않고 일직선으로 내려가는 게 포인트입니다.

보기에는 쉬워 보인다고요? 천천히 10까지 세다 보면 허벅지가 점점 떨리는 걸 느끼게 될 겁니다.

마무리가 아쉬운 사람들을 위한 보너스 동작도 있습니다. 바로 물구나무서기인데요. 10초 정도 유지하면 피가 거꾸로 돌면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진출처='언니네핫초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