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issuenote.com]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하루가 시작되지 않는다?
작업 중에나 휴식 때도 커피가 필수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커피를 마시고 난 뒤 자신도 모르게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다니 주의가 요구됩니다.
■ 1 : 왜 커피를 마시면 입냄새의 원인이 될까?
좋은 향기의 커피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휴식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죠.
그러나 향기로운 커피는 구취의 원인이 된답니다.
마늘이나 담배를 주의해도 커피를 즐겨 마신다면 조심해야 하는 것이죠.
커피가 입 냄새를 만드는 원인은
커피 로스팅에 의해 방출되는 <섬세한 입자>가 혀에 달라붙기 때문이라네요.
또한 커피의 종류에 따라 신맛이 강하고
평소에는 약산성의 입안을 산성으로 만드는 것도 구취의 원인이이랍니다.
카페인이 위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복에 마시면 위액의 분비가 활발해져 구취가 나거나
커피에 넣는 우유 성분이 구취의 원인이 될수도 있답니다.
■ 2 : 입냄새! 생각하기 전에 대책은?
( 1) 마시는 횟수를 적당히
커피 때문에 발생하는 구취는 커피를 마시는 양에 비례한답니다.
마시는 횟수를 줄여 입 냄새의 원인 자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마시는게 좋죠.
(2) 이왕 마시려면 블랙커피로
우유는 커피와 궁합이 좋죠.
하지만 구취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만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를 마실 땐 우유가 들어 있지 않은 블랙이 좋답니다.
라떼와 카페 등 우유를 많이 사용하는 커피는 가급적 피하세요.
(3) 커피를 마신 후에는 물을 마셔라
커피를 마시면 마지막으로 물을 마셔 입안을 헹구세요.
물을 입에 넣은 상태에서 혀를 입천장에 문질러
구취의 원인인 미립자를 제거하는 것도 효과적이라네요.
■ 3 : 입냄새를 없애는 방법
(1) 치약
커피 때문에 구취가 느껴진다면 양치질을 하세요.
커피에 의한 치아 착색도 방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입니다.
양치질을 하고 입안을 깨끗이 하면 입냄새도 없어지고 기분도 상쾌하겠죠.
(2) 껌
껌 중에서도 자일리톨 껌은 산성으로 변한 입안을
다시 약산성으로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커피를 마신 후에는 물 보다 껌이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3) 혀 닦기
양치질을 해도 구취의 원인이 되는 혀는 충분히 관리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칫솔은 혀를 닦는데 적합한 도구도 아니죠.
전용 혀 닦기 브러쉬 등을 사용해 혀 표면을 깨끗하게 해보세요.
냄새의 원인을 제거 할 수 있고 커피를 많이 마셔도 안심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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