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무한상사'가 스포일러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현재 '무한상사'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 중인데요. 쪽대본으로 촬영 중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본을 맡은 김은희 작가는 '무한상사' 집필을 마쳤는데요. 방송 전, 스포일러 유출을 막기 위해 제작진과 출연진은 쪽대본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무한상사'는 김은희 작가의 전작인 드라마 '시그널'의 이제훈, 김혜수가 출연합니다.
'무한상사'의 단골손님인 '빅뱅' 지드래곤도 등장하고요. '미생'의 전석호, 김희원도 출연을 검토 중입니다.
한편 '무한상사'는 '무도' 멤버들이 직장인이라는 가정 하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상황극입니다.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사회 풍자가 재미 포인트입니다.
이번에는 김은희 작가 특유의 스릴러와 미스테리한 내용을 담습니다. 드라마 '싸인'의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8월 중 방송 예정.
<사진출처=MBC, tvN '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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