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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걸그룹 원더걸스가 취중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22일 '딩고 뮤직'은 공식 유튜브에 '이슬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원더걸스는 술에 살짝 취한 모습이었습니다. 흥이 오른 상태로 신곡 '와이 소 론리'를 열창했는데요.

8주 연속 음원차트 1위 기록한 것을 자축하는 술자리였답니다.

멤버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모여 참이슬을 마시던 중 흥이 올라 술자리 라이브가 이어진 셈이죠.

소주를 꽤 많이 마셨음에도 끄떡 없는 언니들과 취기가 상당히 오른 동생들이 대비되는 모습은 호기심을 충분히 유발합니다.

선미는 기분이 좋은 듯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고요. 유빈은 젓가락으로 박자를 맞추기도 했습니다. 혜림은 만취 상태로 보였습니다.

테이블에 놓인 소주는 5병, 멤버별로 술자리 모습도 각양각색이었는데요.

참이슬 병에 숟가락을 꽂고 노래를 리드하는 예원, 젓가락으로 리듬을 타는 유빈, 목까지 빨개져 노래에 추임새를 넣는 선미, 코가 빨개져 수줍은 모습을 보이는 혜림.

원더걸스의 술자리가 가감없이 공개됐습니다.

특히 김치찌개, 떡볶이 등 원더걸스 멤버들이 좋아하는 좋아하는 맛깔나는 안주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치찌개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미국에서 활동할 때 가장 그리워했던 음식이라는 후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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