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D컷] 비스트 전 멤버가 모인 술자리에서 노래가 울려 퍼졌다면?

그것은 회식일까요? 공연일까요?

약 3년 만에 컴백한 비스트 멤버들이 한 술집 테이블에 모두 모여 앉았습니다.

스케줄을 마치고 모처럼 소주잔을 앞에 둔 자리였다고 하네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참이슬 한잔 걸치며 하루를 마무리하던 비스트.

자연스럽게 흥이 오르자 최근 발매한 신곡 'Ribbon'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답니다.

각자의 파트에 화음을 쌓아가며 부르는 노래는 감미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술기운에 젖은 비스트 멤버들은 부담없이 코믹본성을 살짝 살짝 그대로 드러냈는데요.

양요섭은 홍합 껍데기로 캐스터네츠로 변신시켜 치는 흉내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질새라 윤두준은 시도 때도 없이 두손을 들며 'put your hands up'을 외쳤습니다.

평소 주당이자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는 짐승돌 비스트는 그 면모 역시 보여줬다는데요.

테이블에 놓은 소주만 7병, 테이블을 가득 채운 안주 역시 모두 먹어치웠답니다.

그동안 주로 파워풀한 댄스곡을 주로 선보였던 비스트.

하지만 이슬라이브에서 보여준 숨겨진 노래실력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멤버들이 서로 화음을 얹으며 감미로운 음을 만들어 내는 대목은 귀가 행복해 집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