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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ut] 커플끼리 데이트할 때 볼만한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미국 패션 매거진 '보그' 에디터가 선정한 가장 로맨틱한 영화 22편입니다. 한국 정서와는 좀 다른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참고할 만합니다.

1. Intimacy(정사)

119분 러닝타임 중 35분이나 야한 장면들이 나온다네요. 미국에서 NC-17 등급 받았다고 합니다.

2. Dirty Dancing(더티 댄싱)

영화를 못본 사람도 제목은 들어봤을. 1987년작이라네요. 지금은 볼 수 없는 패트릭 스웨이지...

3. Reality Bites(청춘스케치)

그 시절의 우정..."우리에게 필요한 건 담배 몇 개, 커피 한 잔, 소소한 대화, 너랑 나, 그리고 5달러"

 

4. Wild River(분노의 강)

뻔하고 과한 멜로지만 그래서 좋아할 수도 있는. 엘리아 카잔 감독 1960년 작품이네요.

 

5. Bright Star(브라이트 스타)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존 키츠의 실화영화. 폐결핵으로 인한 우울증과 죽음의 그림자속에 연인 패니 브론과의 아름답고도 절망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 (gloomyeyes님) 출처 : 네이버 영화

 

6. The Dreamers(몽상가들)

1968년 파리, 그곳은 청춘의 유토피아였다! 감독과 원작자를 매료시킨 68의 이야기

 

7. Moonstruck(문스트럭)

80년대 로맨스 영화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다고 평가받은 영화라네요. 87년의 니콜라스 케이지 모습을 볼 수 있다는...

 

8. The Philadelphia Story(필라델피아 이야기)

1940년 작품. 고전적인 애정 코미디영화로 사교계 여성의 결혼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그린 필립 배리의 희곡(1939년 3월 초연)을 영화로 만든 것. 출처 : 두산백과

 

9. Funny Face(파리의 연인)

1957년 작품으로 로맨틱 코미디라네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오드리 헵번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지고 싶다면...

 

10. Blue Is the Warmest Color(가장 따뜻한 색, 블루)

러닝타임 3시간, 과하다 느낄 수 있는 베드신. 검색하다 보니 KT&G 상상마당 시네마 1관에서 2월 14일 저녁 7시 10분에 상영하네요.

 

11. True Romance(트루 로맨스)

나이든 분들은 청춘이 떠오를 영화. 크리스찬 슐레이터 잘 나갈 때와 웃긴 브래드 피트도 볼 수 있다는...

 

12. A Man and a Woman(남과 여)

주말의 명화에서 봤었던가. 철도 안들었는데 나이 들면 저런 멋진 이라는 상상도 해봤었는데. 유명한 주제음악은 개그소재로도 쓰였다는...

 

13. As Good As It Gets(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준다는 영화. 잭 니콜슨 하면 떠오를 수도 있는 영화...

 

14. Celeste & Jessie Forever

한국적 사고로 이해하기 가장 힘든 부분을 다룬 영화. 이혼한 부부가 각자 삶을 추구하며 우정을 유지할 수 있을까?

 

15. Romeo + Juliet(로미오와 줄리엣)

셰익스피어 그리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두 이름만으로도 충분하고 사랑 이야기 들어가면 한번 보게 되는 영화.

 

16. The End of the Affair(사랑의 슬픔 애수)

사랑의 슬픔, 단 한번의 사랑, 일생을 건 그리움... 영원히 끝나지 않는 사랑이 있습니다 라고 네이버 영화 정보 줄거리에 나와 있네요.

 

17. Love Story(러브스토리)

황순원의 소나기 그리고 세네번쯤 봤을 이 영화. 누군가 사랑하게 됐을 때 상대가 불치병에 걸려 죽게 된다면 이라는 공상을 자꾸하게 만든...

 

18. Rust and Bone(러스트 앤 본)

누군가에게 살고 싶은 의지를 갖게해주는것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영화였다. 그리고 돌고래와 여주인공이 수족관을 사이에 두고 소통하는 장면은 최고다 윤(0308****)

 

19. Top Hat(톱 햇)

고전 뮤지컬 영화...미국 댄서가 영국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화음악이 매우 유명한듯 싶네요.

 

20. Before Sunrise(비포 선라이즈)

특별한것 없는데도 이상하게 집중하게되는 영화. 모두가 꿈꾸는 그런 로맨스를 다루었기 때문일까? 아님 나의 경험담과 너무 비슷해서 주인공들에게 우리를 투영했기 때문일까? oblivion1(shki****)

 

21. Mauvais Sang(나쁜 피)

좋은 피도 있고 나쁜 피도 있을까? 마광수 교수가 이야기 했던 귀골과 천골처럼... 퐁네프의 연인들...줄리엣 비노쉬와 드니 라방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22. Funny Girl(화니 걸)

고전영화 특유의 노래가 좋다는 평을 받은 영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오마 샤리프...배우들 이름도 추억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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