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남자 바비 인형 '켄'이 등장했습니다. 브라질 모델 첼소 산테바네스(21)인데요.

산테바네스는 영국 연예 매체 '더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켄으로 살기 위해 성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켄의 멋진 외모를 닮고 싶어서였죠.

수 차례 성형 수술을 했습니다. 코, 가슴, 턱, 뺨을 수술했는데요. 그 비용으로 약 5만 달러(한화 약 5천만 원)가 들었습니다.

현재 산테바네스는 파트너 바비를 찾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에 "누구도 홀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며 공개 구혼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첼소 산테바네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