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가죽 옷을 입고 섹시녀로 변신했다. 컴백을 앞두고 시크한 콘셉트의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원더걸스는 섹시미가 느껴졌다. 퍼를 블랙 가죽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물오른 관능미를 과시했다. 올가을 유행인 도트무늬도 활용했다.
멤버들의 표정도 강렬했다. 선예와 소희, 유빈, 예은 혜림은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했다. 아찔하고 과감한 포즈에서 성숙한 매력이 느껴졌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얼마 남지 않은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공개 될 티저 영상 등 원더걸스의 활동에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더걸스 오는 11월 7일 정규 2집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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