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서지영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서지영은 최근 촬영한 웨딩 화보에서 순백의 신부로 분했다. 새하얀 웨딩 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실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설렘을 잘 표현했다.
이날 서지영은 우아한 튜브 톱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빨간색 하이힐을 매치해 톡톡튀는 컬러 감각을 보였다. 헤어 스타일은 귀여움이 느껴지는 발롱펌으로 했다. 또 청순 메이크업이 더해져 신부 스타일을 완성했다.
표정은 밝았다. 서지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웃었다. 마치 실제 웨딩 사진을 찍는 듯 들뜬 기분이 느껴졌다.
한편 서지영의 예비 신랑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해왔다. 서지영과 예비신랑은 오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스튜디오 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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