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하지원이 분위기 있는 겨울 여자로 변신했다.
하지원은 최근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 레이디' 화보를 촬영했다. '버킷리스트(죽기 전에 해야 할 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하지원은 다양한 겨울 아우터룩을 선보였다.
하지원은 퍼 장식이 돋보이는 코트부터 가죽 베스트, 점퍼 등을 선택했다. 여기에 터틀넥, 모직 팬츠, 부츠 등을 적절히 매치해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하지원의 버킷 리스트도 공개됐다. 하지원은 화보를 통해 기타리스트, 바리스타 등으로 변신했다. 바닥에 앉아 쓸쓸히 기타를 치는 모습부터 라떼 아트를 만드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코리아'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코리아'는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사상 첫 남북 단일팀이 우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사진제공=크로커다일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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