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제니퍼 로페즈(42)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패션지 '글래머' 12월호 커버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었다. 로페즈는 20대 못지않은 탄력 있는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의상은? 스판 소재 의상을 택했다.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레드 컬러 상의와 허리 라인을 강조한 하의를 매치했다. 특히 튜브 탑 스타일의 상의는 로페즈의 육감적 가슴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스타일링은? 화려했다. 심플한 의상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멋을 냈다. 골드와 실버,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체인 팔찌와 목걸이를 착용했다. 여기에 로페즈의 구릿빛 피부 톤을 살린 골드 아이 메이크업이 더해져 섹시한 스타일이 완성됐다. 

 

포즈는? 당당했다. 허리를 살짝 꺾어 잘록한 S 라인 몸매를 강조했다. 팔짱을 낀 채로 한 손은 머리를 잡았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포즈였다. 강렬한 눈빛과 여유있는 미소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출처=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