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장한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가 화제입니다.

ABC 뉴스 유튜브는 지난 10일,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인기 롤러코스터 시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트론 라이트사이클 파워 런'이라는 롤러코스터로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에 나오는 오토바이를 그대로 옮긴 어트랙션입니다.

시승 영상에서 ABC 뉴스 기자 밥 우드러프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 놀이기구에 탑승했습니다. SF 분위기의 놀이기구는 터널을 통과해 실외와 실내를 넘나듭니다.

특히 빠른 속도감이 일품. 우드러프는 화려한 움직임과 속도감에 시종 즐거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 'ABC New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