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제시카 고메즈(26)가 섹시미를 발산했다. 남성 매거진 '맥심' 미국판 11월호 커버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한 것. 고메즈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비키니로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의상은? 상큼하고 섹시했다. 노란색 비키니는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메즈의 구릿빛 피부와 어우러져 강렬한 섹시미가 발산됐다. 타이트한 홀터넥 브래지어로 풍만한 가슴을 부각시켰다.

 

스타일링은? 심플함 그 자체였다. 비키니 의상이 전부였다. 물에 젖은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도 최소화했다. 촉촉하게 젖은 긴 머리는 그대로 내려놓으면서 섹시한 분위기가 고조됐다.

 

포즈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했다. 몸을 살짝 옆으로 틀어 허리와 골반, 힙 라인을 강조했다. 한쪽 손은 머리 뒤로 넘겼고 다른 손은 물이 나오는 호스를 붙잡았다. 고메즈의 몸이 물에 젖으면서 건강한 섹시미가 부각됐다.

 

<사진출처=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