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와 ‘베컴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7)이 공개 데이트에 나섰다.

베컴은 지난 18일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모레츠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나쁜녀석들2' 시사회에 참석해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인상적이었다. 베컴은 모레츠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찍었다.

모레츠는 아찔한 시스루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베컴과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 과감한 애정표현을 시도했다.

한편 미국의 피플지 등 외신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공식적인 커플이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미국 LA와 영국 런던에서 식사를 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사진출처=베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