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하 '킹스맨 2')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16일 미국 연예매체 '커밍순'은 '킹스맨 2' 촬영에 나선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의 모습을 소개했는데요.
'킹스맨'의 품격은 여전했습니다. 테이텀은 영화의 상징인 블랙 수트와 중절모를 착용했고요. 무기로 등장했던 안경과 장우산 등의 소품을 갖추기도 했습니다.
앞서 테이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의 합류를 알린 바 있는데요. 극중 테이텀의 역할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킹스맨 2'는 채닝 테이텀을 비롯해 태런 에저튼,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전작에서 '해리 하트' 역을 소화한 콜린 퍼스의 출연 여부는 여전히 비공개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커밍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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