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미란다 커가 연인 에반 스피겔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커는 14일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피겔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스피겔은 깔끔한 블랙수트로 멋을 냈다. 커는 매혹적인 레드립과 가녀린 쇄골라인을 드러내며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두 사람은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커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켈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랜트 우드에 대저택을 구매했다. 1250만 달러, 약 145억8000만원의 초호화 저택이다.
에반 스피겔은 미란다 커보다 6살 연하로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 중 한 사람으로 그의 보유 자산은 15억 달러(1조7625억원)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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