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와 ‘베컴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7)이 공개연애를 인증했다.
모레츠는 13일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베컴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서로의 몸을 밀착한 채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었다.
베컴은 달달한 눈빛으로 모레츠를 바라봤다. 민소매 상의를 입고 탄탄한 상체를 과시하며 상남자 포스를 뽐냈다.
모레츠는 거울을 이용해 직접 셀카를 찍었다. 흑백사진에도 눈부신 금발헤어와 물오른 청순미가 돋보였다.
한편 미국의 피플지 등 외신들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공식적인 커플이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달 미국 LA와 영국 런던에서 식사를 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사진출처=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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