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커플!"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가 ‘베컴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7)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미국의 피플지 등 외신들은 10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공식적인 커플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모레츠는 측근에게 "우리 관계를 더이상 숨기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자친구 가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는데요. 모레츠는 "브루클린은 훌륭한 부모님을 뒀다. 덕분에 훌륭하게 성장했다"고 말했습니다.
모레츠와 베컴은 최근 SNS에 열애를 암시했는데요.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적인 데이트도 즐겼는데요. 지난 달 미국 LA와 영국 런던에서 식사 데이트를 했습니다.
한편 모레츠는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SNL 코리아7’과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장남인데요. 최근 여자친구였던 프랑스 배우 소니아 벤 아마르(16)와 결별했습니다.
<사진출처=브룩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피플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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