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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한 대학교 농구선수가 지난 4일 경찰에 고소됐습니다. 수년간 후배들에게 가혹행위를 가해 문제가 된 것인데요.

고소장에는 김씨가 4년간 대학교 농구선수로 활동하며 저지른 만행이 담겨있었습니다. 후배들의 머리를 바닥에 박게 하는 등 신체적 학대를 일삼았다는데요.

결국 피해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고소장을 접수하고야 말았습니다. 현재 피고소인들에 대한 1차 조사가 이뤄졌다는데요.

경찰은 "고소 내용을 토대로 김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씨는 올 시즌 부상에서 복귀, 현재 팀 주전으로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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