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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컷] '시그널' 패러디 영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피그널' 2탄이 공개됐습니다.

1탄의 피로인 주인공은 편의점 알바생이었죠.

이번 피로인 주인공은 신규 PT를 위해 5일 연속 야근 중인 28세 여직원 차대리입니다.

이제훈을 억울하게 닮았다는 '피그널'의 배우는 차대리를 피로에서 구해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생기발랄했던 차대리는 근속 3년 차를 넘기며 만성피로에 빠져 있습니다.

더구나 소개팅까지 남은 시간은 일주일 뿐입니다.

야근 중인 여직원 몸 속에 있는 비타민이 무전을 걸어옵니다.

영상에 사용된 대사 하나하나는 시그널의 명대사를 고사란히 떠오르게 합니다.

'피로가 쌓였으면, 돈이 없건, 시간이 없건 거기에 맞는 피로 회복을 해야죠'

순간 무전은 끊기고 절박한 상황에서 이야기는 절정을 향해 나갑니다.

불과 1분 48초의 짧은 패러디 영상이지만 담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은 느낌입니다.

차대리의 입가엔 덥수룩 수염이 자랐고 면도기를 대는 순간은 위기감을 고조시킵니다.

바로 그때 다시한번 패러디 대사가 작렬합니다.

'피로는 바뀔 수 있습니다'

피그널은 일동제약 측이 아로나민 골드 씨플러스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패러디 영상물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영상 덕에 유튜브 등에서 조회수가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고 있답니다.

패러디 영상 마지막엔 질문 한가지도 던집니다.

'피로에 지친 피부를 커버하는 나만의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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