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독녀의 손은?”

지난 17일, SNS에 2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의 새끼 손가락을 찍은 건데요. 놀라운 건 손가락에 남은 자국입니다. 선명하게 홈이 파여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원인은 스마트폰. 주로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는 자국이라는데요. 보통 휴대폰을 사용할 때 한 손으로 듭니다. 대부분은 새끼손가락으로 받치죠.

이때, 이런 자국이 생긴다고 합니다. 오래 사용할수록 새끼손가락에는 더 진한 자국이 난다고 합니다. 반대쪽 손가락과 비교해보면 더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는 아주 선명한 홈이 새겨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