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새 앨범 '팜므파탈'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스피어스는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새 앨범 '팜므파탈'의 두번째 싱글 'Til the world ends'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격렬한 안무 씬이 끝난 후 편안한 신발로 갈아신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스피어스는 날카로운 스터드가 장식된 '버버리 프로섬'의 블랙 바이커 재킷을 과 바디수트를 입었다. 여기에 찢어진 스타킹으로 도발적인 포인트를 줬다.
'팜므파탈'에는 히트곡 제조기 맥스 마틴과 닥터 루크 그리고 블랙 아이드 피스의 윌.아이.앰 등 거물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하여 스피어스만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완성했다.
'팜므파탈'은 오는 29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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